LS일렉트릭 VPP 사업 활성화 나선다...‘햇빛길중개’ 플랫폼 오픈 등록일2025.09.05 조회수8 태양광발전소 매매·VPP 참여 가능수수료 없이 예상수익 분석한 ‘인증리포트’ 제공가상발전소 플랫폼 역할도 병행 예정 LS일렉트릭은 태양광 발전소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수익성을 검증해 거래 신뢰도를 높이고,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에도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햇빛길중개’를 출시했다. LS일렉트릭은 태양광 발전소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수익성을 검증해 거래 신뢰도를 높이고,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에도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햇빛길중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햇빛길중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개인 간 태양광 발전소 거래시장에서 과거 발전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상 수익을 분석해 합리적이고도 투명한 거래를 돕는 플랫폼이다.LS일렉트릭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발전입지 규제, 지역별 전력계통 접속제한 등으로 신규 설치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기존 발전소 양수도는 늘고 있다. 지난 2018년 1235건이었던 전국 태양광 발전소 소유권 이전은 지난해 4475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하지만 태양광 발전소의 양도·양수를 진행하기에는 양도자로 정보가 집중돼 있고, 비전문가인 양수자가 수익성을 명확히 파악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아 해당 매물의 가격을 정확히 판단하기에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이다. LS일렉트릭의 ‘햇빛길중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개인 간 거래(C2C)에서도 거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제공한다. 대표 서비스인 ‘인증 리포트’는 판매자가 제공한 실제 발전소의 과거 발전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상 수익을 분석하고, 급변하는 태양광 정책과 연계해 발전 수익을 최대화하는 가이드도 제공한다.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562 댓글 0댓글쓰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폐식용유로 친환경 제품 만든다… LG화학, 친환경 바이오 오일 공장 ‘첫 삽’ 2025-08-04 다음글 귀뚜라미, 美 열병합 발전 시장 첫 진출…"전력난 해소 핵심 솔루션"2025-07-1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