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전력거래 위한 전력거래소 회원가입 올해만 3곳 2025.06.18
- 등록일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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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한화솔루션·코레일, 전력거래소 신규 등록한 것으로…사업장 10여 곳 전망한전 위기 현재진행형…중동발 리스크로 인한 천연가스 가격 상승세가 변수 될듯
탈한전을 시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며 한전의 경영위기가 예상된다.
한전이 아닌 전력시장에서 직접 전기를 거래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올해만 벌써 기업 3곳이 전력거래소 신규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 복수의 전력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LG화학·한화솔루션·코레일 등 3개 기업이 전력거래소 신규 회원으로 가입, 직접전력거래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전기요금에 부담을 느낀 기업들이 한전을 거치지 않고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력시장에서 직접 전기를 구매하는 직접전력거래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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