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혔던 재생에너지 계통 뚫린다”…전력당국, 호남부터 2.3GW 전력망 배분 2025.07.15 등록일2025.09.04 조회수32 전력망 부족에도 ‘유연접속’으로 조기 진입 허용…허수사업자 회수물량도 배분9월 이후 전국으로 제도 확대 추진 정부가 전력망 부족 탓에 중단됐던 재생에너지 설비의 계통 접속을 호남권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올 연말까지 2.3GW 규모의 물량을 배분한 뒤, 9월 이후에는 계통 접속 재개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부터 전력망 보강 이전이라도 조기 계통 접속이 가능한 방안의 하나로, 허수사업자 회수물량(0.4GW)과 배전단 유연접속 물량(1.9GW) 등 총 2.3GW를 호남권 지역에 배분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972 댓글 0댓글쓰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통영 해상풍력기에 어민들 "생업 사라진다"…2025. 7. 13. 다음글 파주시, “공공 주도 RE100 모델 우리가 먼저 만든다”2025.07.08 목록